간만에 오리고기가 먹고싶어 떠난 감나무집. 이 곳의 메뉴는 단순하다. 오리한마리, 오리반마리 일단 오리한마리를 시켰다. 감자와 함께나온 오리 한마리 불판에 익히는 중! 감나무집의 밥은 솥밥이다. 밥을 퍼내고 먹는 누룽지는 꿀맛! 구이를 다먹고 다오는 오리탕이다. 오리탕 국물이 정말 진했다. 다먹고 난 빈자리.. 반찬도 메인메뉴도 정말 맛있었다. 바낯ㄴ은 셀프니 드시고 싶은만큼 가져다 먹기! 차없이는 오기 힘든 곳이지만 정말 맛있는 오리집이였다. 오리구이에 오리탕 서비스, 깔끔한 반찬까지 클리어! 감나무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무민로35번길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