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베트남 콩카페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유명하다하여 찾아갔다.
생각보다 좁은 실내
간격이 너무 붙어 있는 것 같아 조금 불안했다.
실물크기에 메뉴
코코넛 스무디 커피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배가 부른 관계로 빵종류는 시키지 못했다.
온통 초록초록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예뻤다.
한국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
빨때와 종이컵, 물은 셀프로 가져갈 수 있었다.
나는 먹고 싶었던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나왔다.
아무래도 너무 자리가 붙어있던게 맘쓰였다.
달달하면서 시원해서 좋았다.
먹어보지 못한 커피맛!? 이색적인 커피였다.
연남동에서 이색적인 맛집을 가고 싶다면 베트남 콩카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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